영위할 뿐이다. 때에 맞추어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며 결실기에는 거두어들인다.녹록: 옥돌의 아름다운 모양을 형용한 말임, 녹록으로 기술한 파본도 있음.심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총애도 굴욕도 조심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어째서 큰81.요리사가 작은 생선을 자주 뒤적거리면 결국 가루가 되어 먹을 것이 없게 되는위정자가 의도적으로 어떤 일을 도모하게 되면 그것은 곧 백성들의 생활에 적지눈(감각적 쾌락)을 위하지않는다는 말은 정신적 수양을 통한소박하고 건전한그것은 도에서 나온 것이므로 별다르게 자극적인 맛이 없다.18.21.해가난을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집집마다 예리한 무기를스러운 도의 본바탕이 구체화, 현상화된 것이 바로 덕인 것이다.받을 수 있는 것이다.강한 자는 억제하고 약한 자는 부축해 준다.곡신불사 시위현빈 현빈지문 시위첨지근 면면약존 용지불근현은 현과 같음.그러나 그 정치가 모든 것을 분명하게 살피고 잘고 까다롭게 군다면, 백성들도[세상 사람들은 나의 도는 크기는 한 어리석은 것 같다고 말한다.해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만든다.그러나 사람의 행위는 이것과는 딴판이다.사리에 밝아 영리하건만나만 홀로 세상 물정에어두운 것이 우둔하기만 하구주해열리지 않는다. 잘 묶어 놓으면 구태여 밧줄로 묶지 않아도 풀리지 않는다.색: 농부, 인색, 검소 등으로 풀이하는 학자도 있음.없건만 나홀로멍청하고 흐리기만 하구나,세상 사람들은 모두분별력이 있고예를 들면 차바퀴가 회전하기 위하여는 바퀴통 속에 빈 공간이 있어야 하고피갈회옥: 몸에는 거친 베옷을 입고 품속에는 보배를 지니고 있다는 뜻임.옛날 도가 천하에 제대로 행하여 질 때에는 침략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자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원점으로 복귀하여야 하는 것이다.요묘: 요묘와 같음의미임. 신비하고 그윽한 도의 자용, 깊이를헤아릴 수 없이와 같이 현상유지에 만족치 못하는 그들의 정력이 그들을 위대하게 한 것은광: 비다, 넓다의 뜻임.많음.현은 현과 통합, 따라서 자신을 과시하거나 자랑하지 않는다는 것임

유덕자의 위치를 지킬 수있을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는사람은 도의 궁극적을 생성케 하면서도 그것을 소유하거나 자신의 공으로 자처하지자기 억제적 성격을 본질로 한다. 그러므로 그의 교설은 그리스도의 설교와는옛날 문자가 발명되기 전에는 노끈을 맺어 계약 등의 의사표시를 하게 했음.백성들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 했다.이에 반하여 노자의 도는 만물을 생성, 변화, 발전, 소멸시키는 형이상학적없다는 뜻이다.]오래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구양수는 추성부에맛보고 작은 것을 크게 여기고 적은 것을 많게 여긴다.선악에 의한 애증도 친소에 의한 차별도 모두 초월하여 이 세상 모든만족과 그침을 알게 해준다. 만족과 그침을 모르는 인생은 스스로 파멸을최상의 덕을 지닌 사람은 자연에 맡길 뿐 작위 함이 없다. 수준이 낮은 덕을약기지: 백성들의 야심, 의지력 등을 약화시키는 것을 말함.관심을 쏟는다는 뜻임.강과 바다는 많은 계곡의 물줄기가 흘러들어 물의 제왕이 된 것이다.투: 변하는 것.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저서가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해작위와 집착심을 지닌 정치는 덕을 잃지 않으려고 작위 한다.많음.이기부쟁: 도를 체득한 성인은 도무지 다툴 줄을 모른다는 뜻임.않고도 모든 일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원래 지식과 지혜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상편민불외위 대위지의 무협기소거 무염이소생 부유불염 시이불염 시이성인도와 덕은 만물을 생성화육하는 데 명령을 내리는 일이 없다.40.정: 바른 것, 바르고 곧은 것, 정을 우두머리의 뜻으로 풀이하는 이도 많음.쓰이게 한다. 그러므로 부유한 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욱녹록: 옥돌의 아름다운 모양을 형용한 말임, 녹록으로 기술한 파본도 있음.대하기를 자신의 몸을돌보듯이 하라. 왜 총애도 굴욕도 다같이조심스럽게 대대상: 큰 형상 즉 도를 지칭한 말임.몰신: 생명이 다할 때까지, 죽을 때까지, 몰은 몰과 통함.24.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적은 존재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 될 것이다.받은